무디스, 크라이슬러 등급도 하향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10.28 07:12
무디스는 27일(현지시간) 크라이슬러와 금융계열사인 다임러크라이슬러 파이낸셜서비스 아메리카의 등급을 하향조정했다. 크라이슬러 등급은 이로써 'Caa1'에서 'Caa2'로 강등됐다. 추가하향 조정 가능성도 열어놨다.

무디스는 또 포드 자동차의 신용등급을 하향할 지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등급은 'B3'다.

앞서 무디스는 GM의 등급을 하향조정했다. S&P의 에퀴티 리서치는 이날 GM 주식에 대해 '매도'를 제안했다. GM 주가는 이날 8.4%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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