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등급도 SGL2에서 SGL4로 낮추고 추가 등급 하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GM의 금융자회사 GMAC의 선순위 무보증채 등급도 하향 검토 대상에 포함시켰다.
무디스는 "장기신용등급 Caa2와 유동성 등급 SGL4는 GM의 구조조정과 자본확충 노력에도 불구하고, 내년에 확보 가능한 현금이 영업손실과 부책상환 등 비용으로 고갈될 위험성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Caa2 등급은 부도 가능성을 포함한 부적격 투자등급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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