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 파생거래로 4억달러 손실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8.10.28 00:55 독일 최대은행인 도이치뱅크AG가 주식 파생거래로 4억달러 이상 손실을 입었다고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손실규모는 도이치뱅크가 2분기 주식중개로 벌어들인 순이익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도이치뱅크·유니크레딧, 대규모 자본확충 필요도이치뱅크, 구조조정 돌입..소매금융에 중점도이치뱅크 14% 급락..증자 소문도이치뱅크 CEO "유럽도 구제금융 준비해야"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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