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UFJ, 9900억엔 증자계획 발표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8.10.27 18:01
일본의 자산규모 1위 은행 미쓰비시UFJ 파이낸셜그룹이 9990억엔(107억달러) 규모의 증자계획을 발표했다고 27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미쓰비시UFJ는 11월4일 기준 1년 평균주가로 6000억엔 규모의 보통주 신주를 발행하고, 3900억엔의 우선주를 사모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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