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보증은 '중소기업 유동성지원 특별보증'의 첫번째 사례로, 5개 시중은행이 추천한 기업을 신보가 심사한 뒤 이뤄진다.
이와 함께 신보는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반' 안에 '유동성지원 전담팀'을 구성해 창구를 일원화하고 심사절차를 간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권영택 신보 신용보증부장은 "업종별, 기업별, 자금별로 맞춤형지원을 통해 유동성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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