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찾아가는 세무상담서비스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8.10.27 17:25
경남은행은 전문 세무사로부터 직접 세무상담 받을 수 있는 ‘찾아가는 세무상담’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전문인력을 파견해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금융소득종합과세 등에 대한 종합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기업에 대해서는 직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세금문제와 사전 절세대책 등 입체적인 상담이 진행된다.

서비스 신청은 매주 화요일 울산영업부, 수요일 진주영업부, 목요일 경남은행 본점 VIP지점에서 받는다. 다른 지역은 경남은행 각 지점에 요청하면 된다.


최성출 경남은행 세무팀장은 “알기 쉽고 자세한 면대면방식의 세무상담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며 “연말정산을 앞두고 있는 만큼 특히 유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단체 및 기업체의 요청이 있으면 세무강의 혹은 세미나 참여형태로도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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