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항셍, 15.39%폭락… 천안문 사태후 최악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8.10.27 16:54
27일 홍콩 항셍지수가 장중 15% 넘게 폭락하고 있다.

현지시간 오후3시51분 현재 항셍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942.09포인트(15.39%) 내린 1만676.29를 기록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항셍지수가 1989년 천안문 사태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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