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저축銀, 1년 예금 금리 8.2%로 인상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8.10.27 16:19
신라저축은행은 27일부터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8.2%(복리 8.51%)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6개월 이상 정기예금 금리도 8.0%로 인상됐다.

신라저축은행은 서울과 경인지역 8개 지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자산은 1조원 규모다.


신라저축은행 관계자는 " 최근 주식시장에서 인출된 자금들을 고금리의 안정적인 저축은행 정기예금으로 확보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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