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프리우스 출발이 좋다"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 2008.10.27 16:14
올해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CJ인터넷의 '프리우스 온라인'이 순항하고 있다.

CJ인터넷은 PC방 순위 조사업체인 '게임리포트'의 자료를 근거로 지난 26일 프리우스의 PC방 순위가 7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오픈 첫날인 지난 23일 동시접속자수가 7만 명을 넘어서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던 프리우스는 지난 24일 PC방 점유율(게임트릭스 기준)에서도 8위에 오른 바 있다.


특히 프리우스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여성 유저 비중이 30%에 달해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철화 CJ인터넷 개발총괄 부장은 "프리우스의 선전은 국내 게임의 경쟁력 제고와 함께 온라인 게임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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