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新보험운영솔루션 선봬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 2008.10.27 15:38
한국IBM은 보험 산업 빅뱅에 따른 비즈니스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보험운영 솔루션 'I2OF(IBM Insurance Operations of the Future)'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I2OF'는 기존의 수작업과 서류 중심의 업무 관계를 프로세스 중심으로 혁신해 불완전 판매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새로운 보험 운영 모델을 제시한 솔루션이다.

특히, 이 제품은 통합 고객 관리, 고객과 영업 조직의 자가 서비스, 신속한 보험금 청구와 지급 등 핵심 업무 전반에 걸친 서비스 혁신 프로세스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강석영 한국IBM 금융영업본부 전무는 “이번 I2OF 차세대 솔루션은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개념과 기술로, 보험 IT 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 발전에도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IBM은 지난 24일 주요 보험사 CIO와 IT 부서장을 대상으로 I2OF 차세대 솔루션 발표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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