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무상 "엔고 우려, 개입 준비돼 있다" 김유림 기자 | 2008.10.27 12:43 나카가와 쇼이치 일본 재무상이 27일 필요하다면 환율 개입 정책을 취하겠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나카가와 재무상은 이날 도쿄에서 기자들에게 "최근 엔화의 급격한 강세를 우려한다"는 선진7개국(G7)의 공동성명문을 대독한 후 "일본은 환율과 관련 필요하다면 액션을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엔화, 달러·유로 대비 주간상승 '사상 최대'엔화 강세 지속..침체우려로 엔캐리 청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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