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찬 섬산련 회장, 29일 평양 방문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 2008.10.27 10:38

평양대마방직 준공식 참관

노희찬 섬유산업연합회(섬산련) 회장은 오는 29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평양대마방직 준공식 참관을 위해 평양을 방문한다.

27일 섬산련에 따르면 노 회장은 이번 평양 방문에서 평양대마방직 준공식, 민간경협 활성화를 위한 투자설명회, 남포경공업단지 시찰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평양대마방직은 남한 측의 안동대마방직과 북한의 새별총회사가 3000만달러의 자본금으로 설립한 합영기업. 안동대마방은 환경 친화적이고 인체에 유익한 천연소재인 삼베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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