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링 "英 경기침체 예상보다 더 나빠" 발언할 듯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8.10.27 10:11
알리스테어 달링 영국 재무장관이 영국 경기의 침체가 예상보다 더 심각할 것이라는 요지의 발언을 할 것이라고 선데이타임스가 26일 보도했다.

달링 장관은 29일 씨티대학교 강연에서 이같이 내용의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그는 이 연설에서 특히 침체 전망 역시 더 깊고 장기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공공지출을 줄여나가겠다는 정부의 당초 계획도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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