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0월27일(09:52)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27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하자 채권금리가 일제히 급락했다.
국고채 3년(8-3)은 전일비 44bp 폭락한 4.53%에, 국고채 5년(8-1)은 전일비 31bp 폭락한 4.61%에 거래되고 있다.
경과물도 41-47bp씩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비 140틱 상승한 110.1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외국인은 순매도를 기관은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증권사 한 애널리스트는 "시장 기대보다 조금 더 내린 것 같다"면서 "한은이 현 상황에서 보다 선제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다고 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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