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1월 10일부터 3주간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페이톤과 투아렉 고객들에 한해선 11월 3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된다.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 차종을 대상으로 동절기에 대비한 냉각수, 타이어, 제동장치 등 차량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2002년에서 2005년식(등록 기준)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에게 부품 및 공임을 10%, 2001년식 이전(등록 기준) 차량은 15%를 할인해준다. 또한 보증기간 내 차량 소유 고객은 배터리 및 부동액의 10% 할인(공임 제외)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파사트와 골프 바디키트, 타이어 및 휠 세트, 차량 관리 제품과 더스트 커버, 루프캐리어 등 다양한 차량 액세서리를 20~30% 특별 할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안전과 편안한 운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올해도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