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2008 동계 무상점검 서비스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8.10.27 10:11

11월10일부터 3주간 폭스바겐 고객대상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1월 10일부터 3주간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페이톤과 투아렉 고객들에 한해선 11월 3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된다.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 차종을 대상으로 동절기에 대비한 냉각수, 타이어, 제동장치 등 차량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2002년에서 2005년식(등록 기준)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에게 부품 및 공임을 10%, 2001년식 이전(등록 기준) 차량은 15%를 할인해준다. 또한 보증기간 내 차량 소유 고객은 배터리 및 부동액의 10% 할인(공임 제외)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파사트와 골프 바디키트, 타이어 및 휠 세트, 차량 관리 제품과 더스트 커버, 루프캐리어 등 다양한 차량 액세서리를 20~30% 특별 할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안전과 편안한 운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올해도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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