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電 5%↑ "폭락 후 반등에 강해"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 2008.10.27 09:44
삼성전자가 금통위의 금리인하 발표 이후 상승폭을 늘리고 있다.

27일 오전 9시39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52% 오른 4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진호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은 투매 양상을 보이고 있어 주가는 밸류에이션이 아닌 시장 유동성 유출 추세에 전적으로 달려 있다"며 "하지만 삼성전자는 안정적인 재무상태와 강화된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시장이 안정화 국면에 돌입할 경우 추세적인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도원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도 "과거 주가 폭락 이후 삼성전자는 예외없이 급반등했고 반등 탄력도 매우 높았다"며 "주식시장 패닉에서도 위기에 강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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