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우크라이나에 165억불 구제금융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 | 2008.10.27 07:32 국제통화기금(IMF)이 우크라이나에 165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을 지원키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IMF총재는 "IMF가 2년에 걸쳐 165억 달러를 대출해주는 안에 대해 IMF 실사단과 우크라이나 당국이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구제금융안은 우크라이나가 은행 구제프로그램 변경법안을 승인한 데 이어 IMF 집행이사회의 승인 절차를 밟은 뒤 집행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22개 신흥국 부실화 우려-신영證피치, 우크라이나 신용등급 하향IMF·ECB, 우크라이나·헝가리에 자금 지원아이슬란드 헝가리 이어 우크라이나도 위험파키스탄·아르헨·우크라이나 등 '부도위험'"IMF, 1조 달러 기금 조성중"IMF "이머징 붕괴막자" 전면 나섰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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