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 전 임직원 전국서 봉사활동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8.10.26 14:45
녹십자생명보험은 전임직원과 재무설계사(FP) 등 1050여명이 전국 39곳에서 무료급식, 시설물 보수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손영 사장과 본사 직원들은 서울 보라매복지관을 찾아 건강상의 이유로 집밖으로 외출이 쉽지 않은 장애우와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장애우들은 봉사자와 짝을 이뤄 걷기대회와 레크레이션 등에 참여했다.


녹십자생명은 2006년부터 자원봉사단 ‘초록도담이’를 조직해 전임직원들이 6개 봉사단으로 나뉘어 매월 1회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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