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英 총리, "OPEC 감산 실망스러워"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8.10.24 19:52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결정에 대해 "실망스럽다"는 뜻을 밝혔다고 24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영국은 이번 OPEC의 결정으로부터 야기될 결과가 매우 우려스럽다"라며 "OPEC의 결정은 세계 경제 회복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에 OPEC 지도자들은 신중한 판단을 내려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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