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해외현지법인 유상증자 참여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8.10.24 17:51
기아자동차는 해외 현지법인 자본확충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독일 해외현지법인인 KIA MOTORS EUROPE Gmbh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다고 24일 공시했다.

100% 지분을 확보했고 출자한 금액은 4570억4800만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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