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인수작업은 지금부터 시작"

머니투데이 김창익 기자 | 2008.10.24 16:56
"인수작업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김승연 한화그룹회장은 24일 대우조선해양 우선협상자로 통보 받은 직후 서울 장교동 본사에서 긴급사장단 회의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금춘수 경영기획실장은 김 회장의 이 같은 말을 전달했으며 이에 따라 한화 사장단은 향후 대응책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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