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장은 아무도 예상못한 때에 너무나 비관적인 지수예측으로 이 방송이 나간후 투자자들의 빗발치는 원성을 들어야했다. 그러나 불과 2주만에 김소장의 예측은 들어맞았고 코스피 지수는 자유낙하, 24일 현재 장중 930선까지 깨졌다.
일목균형표를 국내 증시에 맞게 응용하여 차트로 분석하는 전문가로명성을 떨치고있는 김소장은 MTN 장철의 마켓온에어 (월~금 오전 8시반~9시50분)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blue2000)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 10일 동영상 발언내용 보기>
- 안타깝지만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과거의 경험을 무시할 순 없다.
- 미국의 모습을 국내 시장이 따라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 현재 국내 코스피의 차트상의 지점은 있어야할 자리가 아니다. 더 빠져야 한다.
- 미국은 이미 빠진 상태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까 여전히 팔아라"
- 코스피 월봉상 913p이며 ..설마 설마 하면서 갈 것이다
- 코스피 주봉상 1220p가 지지할 것인가 관건인데 오늘 무너지면 추가 하락할 수 밖에 없다.
"현금 보유자에게는 기회가 온다"
- 6주 뒤에 기회는 온다. 11월 초 중반일 것이다. 반전이 아니라 단기 반등에 불과하다. 따라서 그 때 지금의 손실 일부를 만회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다.
(파워강좌 김동섭 소장의 10월10일분 MTN 마켓온에어 방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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