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저가 '무더기' vs 신고가 '無'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08.10.24 13:43
코스피지수는 1000이 붕괴되고 코스닥지수는 300이 무너지면서 신저가가 무더기로 나오고 있다.

24일 오후1시37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신저가를 경신한 종목은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LG전자, LG화학, 삼성SDI, S-Oil, GS건설, 미래에셋증권 등 653개 종목이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소디프신소재, GS홈쇼핑, 다음, 키움증권, LG마이크론, 하나투어 등 744개 종목이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증시에서 총 1397개 종목이 신저가를 새로 쓴 반면 신고가는 단 한 종목도 없어 대조적이다.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이크레더블도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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