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시황 4Q도 개선조짐 안보여"

머니투데이 강경래 기자 | 2008.10.24 13:13
주우식 삼성전자 부사장(IR팀장)은 24일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 본관에서 열린 3/4분기 실적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메모리반도체 시황이 4분기에도 개선될 조짐이 안보인다"라고 밝혔다.

그는 "LCD는 올 상반기 시황이 좋아서 많이 투자하다보니 3분기 초과 공급이 돼 이제 막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며 "반도체뿐만 아니라 LCD 역시 4분기 실적 개선이 불투명하다"라고 덧붙였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4. 4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