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장 "현재 외부충격 IMF때보다 더 커" 머니투데이 서명훈 기자 | 2008.10.24 11:14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24일 "현재의 위기가 10년전 외환위기에 비해 외부적인 충격이 더 크다는 지적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에 출석 "하지만 우리가 감내할 수 있는 능력은 더 커졌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李대통령 "세금 지원받는 은행, 고임금 부당"李대통령 "세계 금융체제 대개혁해야"강만수 "대외여건 보면 IMF보다 더 어려워"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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