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년4개월만에 장중 1000선 붕괴

머니투데이 홍재문 기자 | 2008.10.24 10:55

원/달러 환율 한때 1465원까지 급등

코스피지수 1000선이 붕괴됐다.

24일 코스피지수는 10시51분 999.33까지 4.8% 급락한 뒤 1006선으로 낙폭을 만회하며 다시 1000선 위로 올라섰다.

원/달러 환율은 1465원까지 치솟은 뒤 1433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전업종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4.7% 급락한 8060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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