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를 포함할 경우에는 884억원의 자금이 신규 유입돼 6일 연속 순유입 흐름을 이어갔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1포인트 하락해 1134로 마감돼 1100선마저 지지가 쉽지 않다는 것이 드러났었다.
해외펀드에서도 372억원의 돈이 빠져나가 11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잔고가 3조 ~ 4조원에 달하는 대형 펀드에서의 자금 유출이 나타난 결과다.
반면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 4(C-I)와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 2(CLASS-A)에서 각각 48억원, 36억원의 돈이 빠져나갔다.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주식 1(A)에서도 27억원의 돈이 유출됐다.
해외펀드에서는 뚜렷한 자금 유입이 이뤄진 것이 없었고 슈로더브릭스주식형-자A-1와 슈로더브릭스주식형-자E에서 63억원, 49억원의 돈이 빠져나갔다.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주식 1종류A와 봉쥬르차이나주식 2종류A에서도 각각 42억원씩 자금이 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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