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연준 CP 매입창구 활용 계획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8.10.24 08:35
기업어음(CP) 시장 경색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제너럴일렉트릭(GE)이 연준의 긴급 지원 창구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연준은 지난주 CP 시장 경색을 완화하기 위해 머니마켓투자펀드기구(MMIFF)라는 특별기구를 설치해 만기 90일 이내의 CP를 매입하기로 한 바 있다.


러셀 윌커슨 GE 대변인은 다음주 MMIFF가 출범하면 신청할 계획이지만 얼마나 신청할지 금액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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