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선물, 한때 700달러 아래로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10.23 22:22
금 선물 가격이 23일 한때 5% 넘게 급락하며 온스당 700달러를 이탈했다. 장중 저가는 698.50달러로, 2007년9월 이후 처음으로 700달러 아래로 밀려났다.
현지시간 9시18분 현재가는 28달러 하락한 705달러.

마켓워치는 이에 대해 상품시장에 투자했던 펀드들의 매도가 지속되고 있으며, 달러화가 연일 오르면서 상품시장에 부담을 주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투기 세력은 금 매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구리는 6% 넘게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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