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케미컬, 순익 6%증가..내년 글로벌침체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10.23 20:16
다우케미컬은 23일 지난 3분기 순이익이 6.2% 증가한 4억2800만달러(주당 46센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13% 증가한 157억4000만달러였다.

기대에 부응하는 성적이었다.

다우의 최고경영자(CEO)인 앤드류 리버리스는 이같은 실적을 공개한 이후 내년 경기에 대해서는 매우 비관적이라고 제시했다. 리버리스는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 침체가 내년 한해 내내 지속될 것이라며 다우는 이에 적절하게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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