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나랏돈 풀어 경기 살리겠다"
머니투데이 여한구 기자 | 2008.10.27 10:44
감세·재정지출 확대로 경기부양… 내년 예산안 수정작업 본격화
정부가 글로벌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거시경제 운용 방향을 '적정수준 관리'에서 '지출 확대를 통한 내수 부양'으로 공식 선회했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국내 실물경제 전이를 차단하기 위해 금융·건설 분야 대규모 지원책 발표 및 금리 인하에 이어서 나랏돈을 풀어서라도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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