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0월23일(16:14)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SK에너지가 오는 30일에 만기 4년의 1800억원과 만기 3년의 800억원 등 총 2600억원 규모의 원화채를 발행한다. 11월 8일과 12월 12일에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 각각 1800억원, 1300억원을 상환하기 위해서다.
한국투자증권이 대표 주관을 맡고 한국투자증권(1200억원), SK증권(1000억원), 메리츠증권(200억원), 한양증권(200억원) 등이 총액인수할 예정이다. 표면금리는 7.50%이다.
이 날 국내 3대 신용평가사(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한신정평가)는 SK에너지 회사채 본평가에서 모두 AA+(안정적)등급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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