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3분기 영업익 전년보다 70% 줄어 머니투데이 홍기삼 MTN 기자 | 2008.10.23 17:49 현대자동차의 3분기 영업이익이 장기간의 파업여파로 공장 가동율이 줄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0%나 줄었습니다. 현대차는 오늘 증권거래소에서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매출이 6조545억원, 영업이익 1천45억원, 당기순이익 2천64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4.5%, 70.7%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익도 37.8%나 줄어들었습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현대차, 4Q실적 기대감에 주가 '방긋'현대차, 파업여파로 3Q 실적 급락(종합)[특징주]자동차株↑ '저가매수 기회'..현대차 5%↑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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