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135선까지 추락후 반등시도

머니투데이 홍재문 기자 | 2008.10.23 13:39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135선까지 7% 넘게 급락한 뒤 낙폭만회 시도를 펼치고 있다.

23일 지수선물은 135.05까지 7.18% 떨어진 뒤 오후 1시34분 현재 139.00으로 반등하고 있다.

개장초 2300계약 선물 순매수를 보이던 외국인이 507계약 순매도로 돌아섰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가 2818억원 순매도로 확대됐다. 환매압박에 직면한 투신권이 352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그러나 연기금의 970억원 순매수에 힘입어 비차익거래는 468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미결제약정은 3952계약 증가한 12만2000계약이며 베이시스는 1.11, 괴리율은 -0.15%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닛케이지수가 -7.59%에서 -4.72%로 낙폭을 줄이면서 코스피지수 동반 반등을 유도하는 상황이다.

원/달러 환율은 1415원에 거래되며 140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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