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항셍지수, 1만4000 붕괴...'3년래 처음'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8.10.23 12:09 홍콩 항셍지수가 3년만에 처음으로 1만4000선 아래로 곤두박질쳤다. 23일 오전 11시2분(현지시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67% 급락한 1만3600.4를 기록중이다. 중국 최대 석탄생산업체 선화에너지가 14% 폭락했으며 석유 업체인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도 7.9% 밀렸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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