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까지 누적실적도 매출 159.7억원, 영업이익 72.9억원을 기록,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21.1%, 187.6% 상승했다.
회사 측은 "지난 상반기에 창업 이래 최대 반기실적 달성한데 이어 3분기도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글로벌 유통업체의 신제품 공급 확대와 글로벌 체인망을 갖춘 기업들의 지문인식 출입근태시스템 구축사업 확대, 정부의 전자여권 전면 시행에 따른 전자여권판독기 공급사업 수주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슈프리마는 3분기까지 45%이상의 높은 누적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분기부터는 효율적인 재고자산 운영과 원가절감 효과로 60%가 넘는 매출총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는 "4분기에도 계절적 성수기와 신제품 출시를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어닝 모멘텀을 이끌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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