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은 22일(현지시간) 포드가 마쓰다의 보유지분 33.4% 가운데 20%를 유동성확보를 위해 매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마쓰다는 포드로부터 10%의 자사 지분을 다시 사들이고 다른 10개 회사들이 나머지 지분을 매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에 따르면 토키오 마린 홀딩스, 미쓰이스미모토 인슈어런스 그룹, 스미모토 상사 등이 지분 매입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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