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경기방어주, 배당주 등은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모습니다.
이날 오전 9시22분 현재 삼성전자는 5.31% 하락하며 50만원이 붕괴됐고, 시총 2위인 포스코도 7.09% 급락하며 신저가를 다시 썼다.
반면 시총 3위인 SK텔레콤은 3.36%, KT는 4.74%, KTF는 2.5% 하락하는 등 통신주들의 상대적 낙폭이 크지 않다.
대표적인 배당주인 S-Oil과 KT&G (103,900원 ▼600 -0.57%)도 3~4% 하락하며 시장수익률을 웃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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