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상위200주 일제 급락, 통신·배당주 선방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 2008.10.23 09:27
경기침체 가속화 우려로 급락 출발한 23일 코스피 시총상위 200종목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경기방어주, 배당주 등은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모습니다.

이날 오전 9시22분 현재 삼성전자는 5.31% 하락하며 50만원이 붕괴됐고, 시총 2위인 포스코도 7.09% 급락하며 신저가를 다시 썼다.


반면 시총 3위인 SK텔레콤은 3.36%, KT는 4.74%, KTF는 2.5% 하락하는 등 통신주들의 상대적 낙폭이 크지 않다.

대표적인 배당주인 S-OilKT&G (103,900원 ▼600 -0.57%)도 3~4% 하락하며 시장수익률을 웃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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