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사상최저치… 코스피도 폭락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8.10.23 09:19 ⓒ이명근 기자코스닥 지수가 4년 2개월여만에 사상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315.56로 전날 대비 20포인트 가량 떨어지고 있다. 이는 사상 최저치 수준이다. 종전 기록은 장중 기준, 지난 2004년 8월4일의 320.54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줄줄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50위권 내 종목 중 오르고 있는 종목은 한 종목도 없으며, 100위권 내의 영풍정밀, 에이스침대, 씨모텍 만이 소폭 상승세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코스피, 올들어 10번째 사이드카코스닥, 올들어 11번째 사이드카 발동코스닥, 절반이 52주 신저가시총 상위200주 일제 급락, 통신·배당주 선방환율 '속절없는 상승' 한때 1436원[뉴욕마감]다우 514p↓ "실적 추락, 전망 암울"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계단 타고 2층에 배달한 복숭아 2박스…"한박스는 택배기사님 드세요" 2 끔찍한 '토막 시신', 포항 발칵…"아내 집 나가" 남편은 돌연 배수관 교체[뉴스속오늘] 3 [단독]의협 회장 반발에도…"과태료 낼라" 의사들 '비급여 보고' 마쳤다 4 손흥민, 부친 손웅정 감독 앞에서 "은퇴 후 축구 일은 절대 안 해" 5 "냄새난다"…50대 직장동료 세탁기에 넣고 돌린 일본 30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