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미시간 의원, 자동차 산업 유동성 개선 촉구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8.10.23 07:04

FRB, 재무부에 특별권한 발동 요구

미시간지역 의원들이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과 헨리 폴슨 재무부장관에게 미국 자동차 산업의 유동성을 개선시키기 위한 권한을 발동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블룸버그통신은 22일(현지시간) 미시간지역 의원들이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초안을 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미시간지역의 주 산업은 자동차제조업으로 이 지역에는 제너럴모터스(GM), 포드, 크라이슬러 등 미 3대 자동차메이커가 밀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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