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수요 둔화 우려 15개월 최저 급락

김유림 기자 | 2008.10.23 00:30
22일 국제 유가가 15개월 최저치로 급락했다.

글로벌 금융위기와 실물경제 침체로 수요가 급감할 것이란 관측이 유가 하락에 불을 붙였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2월물은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오전 한때 1배럴에 67.50달러에 거래되며 지난해 6월 27일 이후 15개월 최저치를 기록했다.


오전 11시2분 현재는 3.85% 급락한 68.16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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