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3세들, 대한항공 주식 추가 취득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8.10.22 17:56
한진그룹 3세들이 이틀 연속으로 대한항공 주식을 취득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조원태 대한항공 상무와 차녀 조현민 대한항공 과장은 장내매수를 통해 각각 대한항공주식 9000주를 장내매수 했고 장녀 조현아 대한항공 상무도 8500주를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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