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은행권에 통화스왑 통해 달러 공급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8.10.22 17:41
유럽중앙은행(ECB)은 22일 시중 은행에 7일 만기 통화스왑을 통해 금융기간이 원하는 만큼 달러를 교환해주는 유동성 공급 조치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유로화를 담보로 달러를 2.03%의 금리 조건으로 7일간 빌릴 수 있다.


ECB는 금융권의 달러 경색을 해소하기 위해 통화스왑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