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 3년1개월래 최저치

머니투데이 백진엽 기자 | 2008.10.22 16:22
코스피지수가 2005년 9월6일(1122.65)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1.51포인트(5.14%) 하락한 1134.59로 마감했다.

하락률은 연중 4번째, 하락폭은 연중 6번째다.

코스닥지수는 2004년 8월9일(330.90) 이후 최저치다. 최근 4년2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인 것이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는 31조580억원의 시가총액이, 코스닥시장에서는 2조3474억원의 시가총액이 감소했다. 양 시장 합쳐 총 33조4054억원의 시가총액이 줄었다.

베스트 클릭

  1. 1 '싸구려 중국산' 무시하다 큰 코…이미 곳곳서 한국 제친 지 오래
  2. 2 "결혼 누구랑?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허웅이 남긴 '미련문자' 공개
  3. 3 제복 입고 수감자와 성관계…유부녀 교도관 영상에 영국 '발칵'
  4. 4 허웅 "치료비 달라는 거구나"…"아이 떠올라 괴롭다"는 전 여친에 한 말
  5. 5 "보는 사람 없어, 한 번만"…알바생 수차례 성폭력한 편의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