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회공헌재단, 희귀난치성질환 등 지원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 2008.10.22 14:21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1일 희귀난치성질환과 저소득 치매노인 사업에 30억원을 지원했다.

이날 지원증서 전달식에는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된 희귀난치성질환 지원사업을 하는 37개 단체와 저소득 치매노인 지원사업을 하는 44개 단체 등 총 81개 단체가 참석했다.

이를 통해 희귀난치성질환의 원인규명과 치료법 개발 등의 연구와 치료비 및 보장구 지원, 특수치료센터 건립 및 운영비가 지원된다. 또 치매 원인규명과 프로그램 개발 연구, 치매에 관한 인식확산, 치매노인 및 가족 복지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희귀난치성질환 및 저소득 치매노인 지원사업 전달식과 함께 재단의 FI(Foundation Identity) 선포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FI는 생명의 근원인 태아와 사랑을 상징하는 하트의 형태를 나눔과 봉사를 상징하는 따뜻한 손길이 받쳐주고 있는 형태로 디자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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