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평균 매수단가는 각각 주형철 대표 7097원, 송재길 CFO 7110원이다.
이로써 주형철 대표와 송재길 상무의 지분율은 각각 0.02%(1만주)와 0.03%(1만4159주)가 됐다.
송 상무는 엠파스 부사장(CFO) 출신으로 당초 이 회사 주식 4159주(0.01%)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올 7월 대표이사에 취임한 주 대표의 SK컴즈 주식 매입은 이번이 처음이다.
SK컴즈는 CEO와 CFO의 자사주 매입은 주가가 너무 과도하게 떨어졌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SK컴즈는 최근 폭락장 속에 이 회사 주식 역시 최근 3년래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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