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실업률 2년래 두배로 급증-JP모간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8.10.22 11:23
JP모간이 호주의 실업률이 향후 2년내 두 배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22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JP모간은 호주의 최대 무역상대국인 중국의 경제성장이 둔화됨에 따라 기업들이 투자와 고용을 줄일 것으로 내다봤다.


JP모간의 스테판 월터 이코노미스트는 호주의 실업률이 9월 현재 4.3%에서 2010년말 9%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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