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UCC 메가TV로 보자"

머니투데이 신혜선 기자 | 2008.10.22 11:35

콘텐츠 제작 웹사이트에 올리면 'U채널'에서 감상


KT는 인터넷TV(IPTV)의 양방향성을 활용한 UCC(User Created Contents) 기반의 시청자 참여형 서비스 '채널 U'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채널U’는 TV에서 만날 수 있는 진정한 시청자 참여형 인터렉티브 서비스. 즉, 메가TV 웹사이트(www.mymegatv.com)에 자신이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올리면 메가TV의 채널U 서비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채널U’는 크게 <스타오디션>, <네티즌 뉴스>, <도전 메가CF>, <마이스토리>, 등 5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특히 <스타오디션>은 연 4~8회의 정기 이벤트를 통해 많은 추천을 받은 스타오디션의 주인공에게는 올리브나인의 차기 드라마 출연 및 OST 참여, 예능프로그램 MC, 리포터 데뷔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사용자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재미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채널U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다.


예비 스타들의 치열한 경쟁과 생존 과정을 다이나믹하게 제작한 리얼리티 영상 <스타오디션>으로 스타를 꿈꾸는 사람들의 참여와 관심을 독려한다.

<네티즌 뉴스>와 <마이 스토리>는 최신 인기 UCC는 물론 일상 생활 속의 뉴스 꺼리와 이슈와 재미, 감동적인 영상을 상시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개인의 영상기록을 메가TV 내 저장해 두고 언제든지 재생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채널U’는 무엇보다 메가TV내 자신만의 TV형 블로그와 채널을 구축할 수 있는 개인형 서비스 <마이스토리>을 통해 가까운 지인들끼리 폐쇄적으로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 메가TV에 가입된 회원끼리 <마이스토리> 내에 저장된 영상을 공유할 수 있어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대학생 기자단이 전해주는 <네티즌 뉴스>로 정보와 감성이 결합된 메가TV만의 독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시청자의 인기도로 이미 검증된 인기 UCC 광고를 기반으로 한 스폰서 십 제휴 등 새로운 수익모델을 개발로 질적, 양적 성장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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