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프론트리테일링이 2만엔대 자켓, 다카시마야가 1만엔대 부츠를 팔기 시작하는 등 기존 백화점 상품의 최저가격에 비해 20~30% 저렴한 상품들이 잇따라 백화점 진열대에 오르고 있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소비심리가 냉각되면서 그동안 고급 이미지를 지키기위해 값비싼 물건들을 판매하던 백화점들이 '저가상품' 중심으로 전략을 선회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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