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금융주 공매도제한 연장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10.22 08:13 호주 금융당국은 21일 금융주 공매도 금지 조치를 내년 1월말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지난달 호주 정부는 미국과 유럽의 공매도 제한을 따라 모든 공매도를 일시적으로 금지한다고 선언했다. 주식을 확보하지 않은 채 매도하는 이른바 '네이키드 숏셀링'은 영구적으로 막았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폭스바겐, 세계車 시총 1위에… 공매도 효과?거래소, 공매도 단속 나선다"공매도 금지, 순기능 무시한 부작용의 함정"미, 금융주 공매도 금지조치 8일로 종료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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